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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22일과 23일 이틀간 중국 상하이 세계박람회전람관에서 열리는 ‘위플레이 엑스포(WePlay EXPO) 2025’에 참가한다.

회사 측은 중국 퍼블리셔 써마이트(Thermite)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스토브(STOVE) 플랫폼을 중국 시장에 처음 정식 공개하고 퍼블리싱 인디게임 5종의 현장 시연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FMV 인터랙티브 스토리 게임 ▲과몰입금지2: 여름포차, 어드벤처 ▲폭풍의 메이드, 시뮬레이션 ▲사니양 연구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작 ▲V.E.D.A, 인디 신작 ▲이프선셋 등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또 한국형 공포 게임 ▲골목길: 귀흔, 세계관 중심의 ▲아키타입 블루, 코믹 콘셉트의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 3종은 영상·IP 전시 형태로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WePlay EXPO에 이어 12월 12일 열리는 G-EIGHT 2025, 내년 초 타이베이 게임쇼 2026까지 ‘STOVE PLAY TOUR in ASIA’ 테마로 연속 참가해 K-인디게임과 스토브 플랫폼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여승환 이사는 “위플레이 엑스포는 스토브가 퍼블리싱하는 다양한 인디게임을 중국 게이머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이번 공동 부스를 통해 K-인디게임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중화권 시장에서 스토브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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