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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배우 이순재 씨가 향년 91세로 별세했다는 소식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70년 세월 동안 드라마와 영화, 연극을 통해 눈물과 웃음을 안겨주신 ‘큰 어른’ 이순재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라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꽃보다 멋진 할배, 학생들을 사랑했던 교수, 존경받는 선배, 그리고 연기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영원한 예술가”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예술이란 영원한 미완성이다. 그래서 나는 완성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한다”라는 고(故) 이순재 씨의 생전 발언을 인용하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경북 회령 출신인 이순재 씨는 25일 새벽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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