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금통위, ‘환율·부동산’에 금리 ‘동결’…경제 전망 상향 조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모바일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신규 4인 던전 ‘몽환의 화원’을 추가했다.
몽환의 화원은 신에게 버림받은 반신 ‘미리나샤’의 거처로, 겉은 아름다운 화원이지만 독초와 가시 덩굴 등 맹독성 식물이 가득한 던전이다.
보스 미리나샤는 독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패턴으로 공격하며 이용자는 공략을 통해 인내력·고정 피해 등 스킬 능력을 강화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간 던전 층수 확장과 함께 신규 성장 시스템 ‘석상 해방’도 도입됐다.
연합 시스템은 콘텐츠별(검은밤 군도, 서릿발 절벽)로 연합 정보를 개별 구성·관리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이에 따라 보스마다 보상 분배율을 실시간으로 수정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연합 관리 창에서 콘텐츠별 보상 분배율을 사전 지정할 수 있게 했다.
넷마블은 정령·탑승물 합성 이벤트, 파티 던전 완료 횟수에 따른 추가 보상, 미하제 협곡에서 ‘축복의 석판: 첫 번째 기록’ 드롭률 최대 10배 상향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몽환의 화원 플레이 보상, 해방석을 포함한 성장 지원 접속 보상, 전설 도전 14일 출석부, 장비 복구권 이벤트 등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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