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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모바일·PC MMORPG ‘히트2’ 오리진 서버에서 크로스 인터 던전 ‘공허의 격전지 UNION’ 시즌 1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보스 ‘마르두크’의 능력치와 ‘로드 아라운’의 공격력이 상향되며, 공략 성과에 따라 신규 성장 재화 ‘불멸 투혼’ 등 보상이 지급된다.
길드 전용 전장에서 보스를 직접 소환해 일반 보스전과 동일한 구조로 전투를 진행하는 신규 시스템 ‘뿔피리’도 도입됐다. 이용자는 ‘뿔피리 소환 상자’로 전용 보스를 불러 전투를 치르고, 보상과 성장 재화를 확보할 수 있다.
클래식 서버에는 던전 ‘안겔로스 공동묘지’ 1·2층과 보스 ‘스켈레톤 로드’가 추가됐으며, 성장 재화를 지급하는 ‘황금의 사명’과 던전 ‘비탄의 성지’ 55레벨 구간이 새로 열렸다. 시즌제 길드 콘텐츠 ‘결속의 증명’도 업데이트돼 몬스터 처치로 ‘결속의 큐브’를 모으고, 결속 포인트에 따라 개인·길드 보상을 받는 구조로 운영된다.
넥슨은 오리진 서버에서 ‘협동의 코인을 찾아서’, 클래식 서버에서 ‘송년의 코인을 찾아서’ 등 교환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허의 성 젬 파밍 특별 세금 이벤트’와 ‘송년회 전야제’ 등 연말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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