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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K텔레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고객 감사제와 T day를 앞세워 12월 한 달간 대규모 T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1~10일 진행되는 고객 감사제 첫 번째 프로모션은 파스쿠찌 전 제품 최대 50% 할인으로, 1인 최대 1만 원까지 적용된다.

5개월간 진행된 고객 감사제는 높은 할인율로 고객 참여율을 끌어올렸고 제휴사 매출을 평시 대비 약 60~190% 증가시키는 효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12월 T day는 50만 명 이상 고객 투표로 선정된 스타벅스·배달(쿠팡이츠X bhc)·도미노피자·버거킹·뚜레쥬르·CGV 등 6개 제휴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T day 스타벅스 week에서는 카페 아메리카노 1잔 무료, 텀블러 20% 할인, 일부 음료 1+1 등 5종 쿠폰을 총 160만 명에게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포장 50% 할인, 버거킹 와퍼 50% 할인, 뚜레쥬르 1천 원당 300원 할인, CGV 영화·팝콘 할인과 함께 쿠팡이츠를 통한 치킨 주문 시 최대 8천 원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연말 나들이 혜택으로는 12월 15~25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본인 50%, 동반 3인 최대 30% 할인, 서울 세종미술관 ‘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 전시 20% 상시 할인 등이 마련됐다.

외식·홈파티용으로는 빕스 40% 할인(최대 6만 원, 12월 1~5일)과 로컬 먹거리 플랫폼 ‘식후경’ 인기 상품 최대 48% 할인(12월 31일까지)도 제공된다.

윤재웅 SKT Product&Brand본부장은 “2025년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이벤트와 역대급 규모의 혜택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6년에도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T멤버십이 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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