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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263750)가 22일(현지시간) 글로벌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쇼 ‘OTK 게임즈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콘솔·PC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퀘스트라인 데모를 공개했다.

OTK 게임즈 엑스포는 여러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신규 게임을 소개하고 데모 버전을 시연하는 온라인 쇼케이스로, 붉은사막 데모는 행사 마지막 순서에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데모 시연에서는 벌목, 아이템 훔치기 등 오픈월드 상호작용 요소와 더불어 오브젝트의 사실적인 물리 효과 등이 공개됐다.

이번 행사는 트위치 팔로워 900만 명을 보유한 스트리머 ‘소다팝핀(Sodapoppin)’과 유튜브 구독자 420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아스몬골드(Asmongold)’가 공동 진행했다.

아스몬골드는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붉은사막은 출시 후 200~300 시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다양한 상호작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붉은사막은 2026년 3월 20일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출시 플랫폼은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애플 맥(Mac) 등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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