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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위메이드맥스↑·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067000)가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18일 글로벌 정식 출시 후 전 세계 151개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미국 구글플레이 무료 인기 1위를 기록했다. 또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5개국 이상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명작 IP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 세계관을 모바일 전략 장르로 재해석한 타이틀이다.
직관적인 조작으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전략 게임 특유의 전술적 재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전 세계 유저들이 협력과 경쟁을 통해 생존을 겨루는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라이브 서비스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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