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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CFS 2025 그랜드 파이널’ 개막…글로벌 16개 팀 12일간 격돌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12-03 18:55 KRX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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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양자계 스튜디오·대마방 금융타운서 진행…총상금 143만 달러 규모

NSP통신- (사진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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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CFS 2025 그랜드 파이널’을 3일 중국 청두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4일까지 12일간 이어지며, 중국·브라질·베트남·필리핀·EUMENA·북미 등에서 선발된 16개 팀이 크로스파이어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그룹 스테이지와 플레이오프 승자전은 청두 양자계 스튜디오에서, 패자조 준결승과 결승은 대마방 금융타운 연예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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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은 143만 달러 규모로, 메이저 권역 프로리그 1위 팀인 트위스티드 마인즈, 알 카드시아, 가이민 글래디에이터, 올게이머스는 그룹 스테이지를 건너뛰고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그룹 스테이지는 4개 조·3팀 구성으로 바뀌어 매 경기 승패의 중요성이 커졌고, 각 조 1위만 플레이오프 8강에 진출한다.

개막일에는 팀 스탈리온 대 스왐프 게이밍, 팀 팔콘 대 팀 리퀴드, 버투스 프로 대 EVOS ARc, 디펜딩 챔피언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 대 이너써클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대회 기간 청두 시내에서는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체험존도 운영돼 현장 팬들의 몰입감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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