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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이하 TL)’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게임 이벤트 ‘솔리시움 큰별나무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12월 30일까지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 TL 주요 거점에서 거대한 신수 ‘기간트리테’에 탑승해 ‘빨간 모자 보바’를 찾으면 버프(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함께 ‘투기장: 아미토이 눈싸움’이 열리며, 50레벨 이상 캐릭터가 입장해 점수를 먼저 획득한 팀이 이벤트 상점에서 ▲큰별나무 트리 모자 ▲전구 머리띠 ▲하트화살 모션 등으로 교환 가능한 큰별나무 주화를 획득한다. 큰별나무 주화는 차원진·도전 차원진 보상 상자에서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생활형 콘텐츠에도 크리스마스 콘셉트가 적용돼 황금 떡밥을 사용하는 황금 물고기 낚시, 큰별나무 음식 선택 상자를 활용한 아미토이 원정 요리 콘텐츠, 누적 접속 보상 큰별나무 선물 상자를 통한 하우징 아이템 획득 등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TL 접속 시 큰별나무 음식 선택 상자, 큰별나무 주화, 황금 떡밥 등 이벤트 아이템을 지급하는 큰별나무 대축제 출석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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