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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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 9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이번 9주년 업데이트는 이달 29일 진행되며,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와 신규 서버, 각종 9주년 기념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는 듀얼 클래스 초기화권 1장, 듀얼 스톤 160개, LR 등급 16강 변신체 선택상자, 축복받은 변신체 강화주문서 100개 등 약 30만 원 상당의 보상을 받는다.
29일 오픈하는 신규 서버에서는 최소 레드다이아 10만 개 획득 보장, 접속만으로 LR 등급 15강 변신체 선택상자와 신서버 전용 ‘눈꽃 기사단’ 코스튬을 제공하는 전용 혜택도 운영된다.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 출시 기념으로는 꾸준히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안젤라 자수정 무기 코스튬, 희귀 솔라리오스 UR 등급 완성 상자, 소환상자 뽑기권 100개, 레드다이아 1만 개 상자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기존 LR 등급보다 상위인 ‘ZR’ 등급 변신체도 새롭게 도입했다.
ZR 변신체는 일정 시간 캐릭터를 변신시켜 능력치와 스킬을 강화하는 시스템으로,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 방식을 전환하며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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