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미지 = 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1일 코스피(-0.59%)와 코스닥(-0.0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1.55%)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6개였고 하락주는 23개였다.

오늘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는 조이시티(06700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일 대비 3.74%(80원) 올라 22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5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또 카카오게임즈(+0.88%), 고스트스튜디오(+0.69%), 더블유게임즈(+0.57%), 미투온(+0.55%), 네오리진(+0.28%)이 상승했다.

반면 엔씨소프트(036570)의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3.69%(7400원) 떨어진 19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씨소프트는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또 밸로프(-3.18%), 크래프톤(-2.42%), 위메이드맥스(-2.07%), 네오위즈(-2.03%), 네오위즈홀딩스(-1.70%), 데브시스터즈(-1.6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