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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 공식 e스포츠 대회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결승전과 디렉터 쇼케이스를 13일 개최한다.

이번 결승전은 총상금 6000만원, 우승상금 3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대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13일 오후 5시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누구나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결승 대진은 디펜딩 챔피언 팀 ‘악마’와 김두리 선수가 주축인 명문 클랜 ‘퍼제’의 5판 3선승제 맞대결로 확정됐다. ‘악마’의 무실 세트 연속 우승 달성 여부와 ‘퍼제’의 우승 탈환 여부에 이용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넥슨은 현장 관람객과 온라인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결승 승부예측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김태현 ‘서든어택’ 디렉터가 라이브 쇼케이스를 열고 서비스 20주년을 맞은 2025년 한 해를 돌아본 뒤, 2026년 서든어택 서비스 운영 방향과 주요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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