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겨울방학을 맞아 키즈 서비스 브랜드 ‘ZEM(잼)’과 T멤버십을 통해 어린이·가족 고객 대상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15일부터 진행한다.
ZEM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부모 고객을 위한 브랜드로, 어린이용 스마트폰·요금제와 ZEM 앱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ZEM 앱은 아이 실시간 위치 확인, 스마트폰·앱 이용시간 관리, 유해 콘텐츠 및 앱마켓 결제 차단 등 안심 기능과 유익 콘텐츠를 제공하며 누적 64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12월 15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ZEM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후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NOL 티켓에서 공연·전시 6종을 예매할 수 있다.
대상 콘텐츠는 뮤지컬 ‘100층짜리 집’ ‘호두까기인형’ ‘조선 마법사관 진준’ ‘사랑의 하츄핑’과 전시 ‘알폰스 무하: 빛과 꿈’ ‘내맘쏙: 모두의 천자문 전’이며, 뮤지컬은 45%~60%, 전시는 30%~40% 할인이 적용된다.
T멤버십은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을 본인 최대 50%, 동반 3인까지 최대 30% 할인하며, 12월 31일까지 이월드 종일·야간 자유이용권도 본인 50%, 동반 3인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재웅 SK텔레콤 Product&Brand본부장은 “ZEM 이벤트와 T멤버십 혜택을 통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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