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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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B tv에 적용한 AI 미디어 에이전트 ‘에이닷’의 누적 이용 건수가 1억건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 도입 이후 약 1년 만이다.
에이닷은 음성 기반 멀티턴 대화를 통해 콘텐츠 탐색과 추천을 지원한다. 올해 UI·UX 개편 이후 월간 이용자 수는 2배 이상, 실제 대화 건수는 6배 이상 증가했고 AI 추천 콘텐츠 시청 비율도 2배 넘게 늘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달 개인화 추천 기능을 추가로 고도화하고 AI가 시청 중 이상을 감지해 선제 대응하는 품질관리 시스템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AI 기반 개인화 서비스로 B tv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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