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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데브시스터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 산하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12월 17일 ‘도래한 천년의 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 핵심은 봉인에서 깨어난 신규 레전더리 지원형 쿠키 ‘천년나무 쿠키’ 추가다.

천년나무 쿠키는 팀 내 레전더리 쿠키 수에 따라 아군 전체 피해 감소와 받는 회복량 증가 효과를 제공한다. 아군 쿠키가 보유한 속성 종류가 4종 이상이면 스킬 쿨타임이 감소한다. 스킬 ‘천년의 고목’은 사용 시 세계수로 변신해 적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에게 세계수 보호막을 부여한다.

바람궁수 쿠키의 잼스톤도 추가돼 제작 시 스킬이 ‘최후의 돌풍’으로 변경되고 전투 시작 시 피해 감소 효과가 증가한다. 강화된 추적자의 화살은 공격 속도에 따라 발사 수가 늘고, 타격 주변 대상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잼스톤 제작과 성장에 필요한 재료는 신규 증명의 전장 ‘생명을 품은 디저트 파라다이스’에서 획득할 수 있다.

연말 시즌 콘텐츠로는 기간제 추리형 콘텐츠 ‘홀리데이 스퀘어’가 추가돼 사건 스토리와 10개 챕터의 추리 미니게임을 통해 여러 결말을 수집할 수 있다.

무역 콘텐츠 ‘영광의 항로’는 협동의 시즌으로 재개돼 ▲해류 ▲예언 구슬 ▲블루베리 새 등 오브젝트와 ‘쾌속 항해’ 기능을 포함한다.

서부 광장은 축제 테마로 확장 개장해 오락기·자판기·뽑기 머신 등을 추가했고, NPC 럭키다이스 트리오를 통해 이벤트 힌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 ‘영광의 거대 심해전 : 칠흑의 심해’ 오픈과 격변의 케이크타워 신규 층수 확장도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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