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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상북도 지적재조사 ‘최우수기관’ 선정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5-12-17 16:26 KRX7 R1
#안동시 #경상북도 지적재조사 #지적불부합지 정리 #시민재산권 보호 #적극적인 행정

임하면 신덕지구에 대해 경계협의 현장사무소 운영 등 높은 평가 받아

NSP통신-안동시 2025년 경상북도 지적재조사 최우수기관 선정, 적극적인 행정으로 높은 평가 받아 최우수기관 표창 수상 (사진 =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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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경상북도 지적재조사 최우수기관 선정, 적극적인 행정으로 높은 평가 받아 최우수기관 표창 수상 (사진 = 안동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는 지난 15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해 실시하는 2025년도 지적재조사 추진 실적 평가에서 24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안동시는 길안면 천지지구 외 2개 지구(4142필지 / 449만㎡)에 대해 사업을 완료하며 도내에서 가장 많은 지적불부합지를 정리했다.

맹지해소 및 건축물 저촉으로 인한 경계 분쟁을 해소하는 등 다양한 사업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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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사업추진, 정부합동평가, 행정사항 등 10개 항목에 대해 24개 시군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산불피해가 심각한 임하면 신덕지구에 대해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적재조사사업에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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