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동서화학공업, 인도네시아 300억 공동 투자 MOU 체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18일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두 게임이 1990년대 출시된 RPG를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OST 모음집(MP3), 디지털 저니북(PDF), 월페이퍼 2종 등 ‘퍼플 에디션 디지털 굿즈’를 제공한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퍼플에서 2026년 1월 18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엔씨 제휴 PC방 ‘엔씨패밀리존(NCFZ)’에서는 두 게임을 구매 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엔씨는 지난 11월 대원미디어(048910)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패키지 게임 판매 및 서비스 협력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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