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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의 메이플스토리가 12월 21일 PC방 점유율 45.07%를 기록하며 전체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PC방 통계서비스 ‘더 로그’의 12월 21일 기준 데이터로, 메이플스토리가 서비스 22년 만에 처음 달성한 최고 순위다.
점유율 45.07%는 지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당시 기록했던 기존 최고치 25%를 다시 넘어선 수치다.
메이플스토리는 12월 18일 ‘키네시스’ 직업 리마스터와 ‘챌린저스 월드 시즌3’ 등을 포함한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업데이트 후 첫 주말인 12월 21일에는 이용자 대상 PC방 핫타임 이벤트를 운영하며 트래픽을 끌어올렸다.
당일 이벤트 혜택 PC방에서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최대 5시간의 PC방 이용 요금을 지원했다.
또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1만 넥슨캐시, 솔 에르다 조각 최대 400개, 경험치 4배 쿠폰(30분) 최대 10개 등 보상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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