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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GRVY)가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론칭 3주년을 맞아 신규 4차 직업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 핵심은 4차 직업 ‘소울링커’ 추가다. 소울링커는 책·지팡이 계열 무기를 사용하며 두 가지 형태로 변신하는 직업군이다.

베이스 레벨 30, 직업 레벨 10 이상 달성 후 NPC 소울링커를 통해 전직 퀘스트를 완료하면 전직할 수 있다.

소울링커가 ‘성결의 편직자’로 변신하면 축복 부적을 발사하고, ‘심연의 수확자’로 각성하면 저주를 사용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파티 능력치가 상승하는 ‘소울 에너지’, 적 능력치가 감소하는 ‘커즈 소울’도 활용한다.

회사가 1월 9일까지 4차 전직 후 게임 로그인 시 매일 1회 전직 보상을 지급하고, 이벤트 미션 완료 시 추가 전직 혜택도 제공한다.

3주년 기념 이벤트는 1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접속 시 성장 재화와 이벤트 전용 아이템 등 출석 보상을 매일 1회 지급한다.

특정 구호 입력에 따른 추가 보상과 함께 신규 콘텐츠 ‘상호작용 극장’을 통해 시즌 콘텐츠, 신규 정령·직업 등을 안내하고 최초 이용 보상도 제공한다.

장비 육성 미션 완료 보상, 도시별 몬스터 처치 수 누적 보상, 보스 몬스터 클리어 추가 보상도 마련했다.

정인화 사업 PM이 “다가오는 론칭 3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라그나로크X에 많은 애정을 보내주신 유저분들께 보답하고자 신규 직업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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