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FT) 게임 브랜드 Xbox가 V(구 VIDA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6년 일부 하이센스(Hisense) 및 V homeOS 기반 스마트 TV에 Xbox 앱을 출시한다고 현지시간 1월 5일 발표했다.
Xbox는 해당 TV에서 Xbox 앱과 Xbox Cloud Gaming을 통해 Xbox Game Pass 구독자(얼티밋·프리미엄·에센셜)가 신작부터 인기작까지 수백 종의 게임을 직접 스트리밍할 수 있다.
구독자는 무제한 클라우드 게이밍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이 소유한 일부 게임을 포함해 다양한 기기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지원 TV에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등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하이센스 TV에서의 Xbox Cloud Gaming 경험 관련 추가 정보는 수개월 내 공유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Xbox Wire를 통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로리 라이트 Xbox 게이밍 파트너십·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은 이번 협업을 두고 “플레이어들에게 더 큰 자유와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한 또 하나의 단계”라며 “Xbox 클라우드 게이밍을 전 세계 더 많은 스크린으로 확장해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새로운 방식으로 접하고 발견하며 서로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가이 에드리 V CEO도 “V 기기에 Xbox 앱이 통합되면 TV가 강력한 게이밍 허브로 바뀐다”며 “전 세계 V 이용자에게 Xbox의 게임 카탈로그를 제공하게 돼 뜻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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