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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민생경제 회복 가속…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으로 지역 활력 끌어올린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6-01-20 10:57 KRX7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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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포시청 전경. (사진 =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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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전경. (사진 = 김포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서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아우르는 민생경제 회복에 속도를 낸다.

시는 올해 총 519억원 규모의 예산을 조기에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강릉시는 서민경제 지원 114억원, 소상공인 지원 116억원, 중소기업 지원 289억원 등 3대 분야에 예산을 배분하고 상반기 내 60% 이상을 집행해 경기 회복의 마중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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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안전망 강화도 병행한다. 지역기업에서 3년 이상 근속한 근로자에게 100만원의 근속축하금을 지원하고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일자리 사업에 21억원을 투입해 참여 인원을 355명으로 확대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33명 늘어난 규모다.

소비 진작과 물가 안정에도 나선다.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와 함께 ‘착한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하고 적정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 발굴한다. 청년 정책도 강화해 무주택 청년 700여 명에게 매월 2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를 상시지원으로 전환하고 청년 맞춤형 취·창업 지원에 8억4700만원을 투입한다.

소상공인 분야에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회복에 집중한다.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의 가맹점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통해 가맹점 2000곳, 이용자 6만명 달성을 목표로 한다.

고물가와 내수 침체에 대응해 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 경영환경개선, 카드수수료와 세무대행수수료 지원도 확대한다. 특히 이차보전 사업은 총 400억원 규모로 늘린다.

중소기업 지원은 자금과 판로를 동시에 겨냥한다. 2~3% 이자를 지원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접수를 진행 중이며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 지원과 우수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도 추진한다. 지식재산 첫걸음 지원사업은 3월부터 시작해 국내 분쟁 지원을 신규로 포함한다.

노후 산업기반 개선도 병행된다. 조성 후 30년이 지난 주문진농공단지는 76억원을 투입해 22174㎡ 규모로 확장한다. 1월 착공해 연내 입주계약을 마무리해 고용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강릉시는 천연물 기반 그린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부터 실증과 상용화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미래 성장동력도 차근차근 키운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상반기 조기 집행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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