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ROE 동반 하락, 공정가치 평가손·IB 부진 영향
하반기 증시 호황에 브로커리지·WM 수수료 수익은 증가
증권업계, “기업공개 수요 축소로 IPO 주관 양극화 심화될 것”
fullscreen (이미지 = 하나증권 CI)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하나증권이 지난 2023년 차액결제거래(CFD) 사태에 따른 충당금 반영 이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2025년에도 공정가치 평가손 반영이 이뤄지며 성장이 정체됐다. 하나금융그룹이 발표한 2025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하나증권의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기업금융(IB) 부문 내 기업공개(IPO) 및 채권 발행 시장 내 실적 부진도 하락세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하나증권의 2025년 당기순이익은 2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5.78% 감소했다. ROE는 3.52%로 1년 새 0.33%포인트 낮아졌으며 영업이익 역시 8196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줄었다.
IB 부문의 실적 감소도 두드러졌다. 하나증권의 2025년 IPO 관련 수익은 250억원으로 2024년 1730억원 대비 85.5% 급감했다. 회사 측은 상반기 예정됐던 주요 기업공개 딜이 연기되면서 실적 공백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채권 발행 부문 수익 역시 2025년 3조 65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2025년 당기순이익 감소는 투자자산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가 반영된 결과로 WM·IB 부문 전반의 수수료 수익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IPO 실적 부진 역시 상반기 예정됐던 딜 연기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하나증권의 2025년 당기순이익은 2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5.78% 감소했다. ROE는 3.52%로 1년 새 0.33%포인트 낮아졌으며 영업이익 역시 8196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줄었다.
IB 부문의 실적 감소도 두드러졌다. 하나증권의 2025년 IPO 관련 수익은 250억원으로 2024년 1730억원 대비 85.5% 급감했다. 회사 측은 상반기 예정됐던 주요 기업공개 딜이 연기되면서 실적 공백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채권 발행 부문 수익 역시 2025년 3조 65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2025년 당기순이익 감소는 투자자산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가 반영된 결과로 WM·IB 부문 전반의 수수료 수익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IPO 실적 부진 역시 상반기 예정됐던 딜 연기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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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브로커리지 부문은 2025년 하반기 증시 호황의 수혜를 입으며 실적이 개선됐다. 2024년 1분기 311억원에 그쳤던 하나증권의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2025년 4분기 604억원으로 늘며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수수료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시장 평균을 웃도는 성장세도 나타났다. 하나증권의 2025년 전체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18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3% 증가해 같은 기간 국내 주식시장의 전체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증가율인 103.3%를 상회했다. 거래대금 규모 역시 2024년 44조 6740억원에서 2025년 104조원을 넘기며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업계에서는 2025년 IPO 시장에서 딜 규모 자체는 확대됐으나 상법 개정 등 제도 변수로 인해 증권사별 IPO 역량에 따른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IPO 딜이 IB 부문의 단기 수익성 기여를 넘어 상장 이후 해당 기업과의 중장기적 관계 형성에 교두보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상법 개정 등으로 기업들의 상장 수요가 위축되면서 IPO 시장에서 대규모 딜 수는 점차 줄어드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향후 IPO 주관 시장 내 양극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증권업계 관계자 역시 “기업공개 수요의 변동성이 커지는 만큼 개별 딜의 퀄리티에 따라 수익성이 좌우될 것”이라며 “주관 수수료뿐 아니라 자문·재무관리 협약 등 연계 수익 모델이 IPO 부문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2025년 IPO 시장에서 딜 규모 자체는 확대됐으나 상법 개정 등 제도 변수로 인해 증권사별 IPO 역량에 따른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IPO 딜이 IB 부문의 단기 수익성 기여를 넘어 상장 이후 해당 기업과의 중장기적 관계 형성에 교두보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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