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월 3일~11월 30일까지 ‘2026년 시민 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양읍·중마동·광영동·금호동 등 4개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광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해 수강할 수 있다.
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총 24개의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주요 과정은 ▲컴퓨터 및 인터넷 활용 ▲문서 작성(엑셀·한글·파워포인트)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사진·동영상 편집 ▲블로그·유튜브 활용 등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AI 관련 교육 비중을 대폭 확대해 시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사회 참여와 일상 활용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 신청은 인터넷 접수와 방문 접수를 병행해 진행된다. 3월 개강 과정의 경우, 인터넷 접수는 오는 2월 9일~25일까지 광양시 대표 누리집과 MY광양 앱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장별 12명씩 모집한다. 방문 접수는 오는 2월 26일 하루 동안 각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장별 선착순 5명을 접수받는다.
매월 개설되는 교육 과정별로 모집 일정이 상이한 만큼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양시 대표 누리집에서 세부 일정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 정보화교육은 디지털 소외를 줄이고 시민 모두가 AI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시민들이 자신감 있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 정보화교육은 지난 2010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 광양시의 대표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으로 지난 2025년에는 총 409명의 시민이 교육에 참여해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접근성 제고에 기여한 바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