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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거성 2022년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유은혜 지지 선언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6-02-20 17:02 KRX7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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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19일 김거성 2022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가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공식 지지 선언을 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유은혜캠프)
19일 김거성 2022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가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공식 지지 선언을 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유은혜캠프)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2022년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던 김거성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이 19일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김거성 전 수석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민주주의는 제도만으로 유지되지 않으며 시민의 자각과 공감, 책임 있는 참여가 있을 때 비로소 살아 움직인다”면서 “시민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길러진다”고 강조했다.

김 전 수석은 최근 우리 사회가 겪은 헌정 질서의 위기와 사회적 갈등을 언급하며 “문제의 본질은 제도의 허점이 아니라 시민성의 약화에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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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타인의 권리를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는 힘, 갈등을 숙의로 해결하려는 태도, 공적 문제에 참여하고 책임지는 실천이 바로 시민성”이라며 “학교는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을 넘어 민주주의를 살아내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수석은 유은혜 예비후보에 대해 “교육을 ‘권력’이 아닌 ‘책임’으로 이해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유 예비후보가 대한민국 교육부 장관으로 재임하며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또 “지금 교육의 위기는 단지 성적이나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과 교사의 삶의 질 문제”라며 “과도한 경쟁과 서열화, 과잉 행정 속에서 학생은 불안을 배우고 교사는 소진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삶의 질이 회복되지 않는 교육 환경에서는 시민성도 자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김 전 수석은 유 후보가 제시한 ‘숨 쉬는 학교’ 비전에 대해 “학생이 질문하고 토론하며 참여하는 교실, 교사가 행정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 본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향은 학교 문화를 민주적으로 전환하는 과정”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디지털 시대의 과제로서 사람 중심 교육과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술을 경쟁의 도구가 아니라 공존과 책임의 기반으로 배우게 할 때 학생들은 불안한 소비자가 아니라 주권적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전 수석은 “민주주의의 지속가능성은 시민성을 강화하는 데 달려 있으며 시민성은 삶의 질이 존중되는 교육 속에서 자란다”며 “유은혜 후보와 함께 교실에서부터 민주주의를 다시 세워 달라”고 호소했다.

김거성 전 수석은 “유은혜 후보와 함께라면 경기교육은 시민성이 살아 숨 쉬고 삶의 질이 존중되는 교육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그 길에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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