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이 있다
안산 출향민 공동체, 정월대보름 윷놀이로 지역 결속 다진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재안산충청향우회 윷놀이 행사에 400여 명이 모이며 지역 공동체 결속을 다졌다.
행사는 안산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운중 재안산충청향우회장을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장, 김석훈 국민의 힘 전 안산시갑 당협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주 도시 안산과 출향민 네트워크
안산은 전국 각지 인구가 유입되며 형성된 도시다. 출향민 단체는 정체성 유지와 지역 적응을 돕는 연결망 역할을 해왔다.
재안산충청향우회 역시 정기 교류 행사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회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김석훈 전 위원장, 향우회원들과 교류
김석훈 전 안산시갑 당협위원장은 행사장에서 향우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 행사 취지에 공감을 표했다. 그는 출향민 단체가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정치적 메시지보다는 지역 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하는 발언에 초점이 맞춰졌다.
공동체 활동의 사회적 의미
출향민 단체 활동은 지역 내 소통 채널 확대와 사회적 자본 형성에 기여한다는 평가가 있다. 특히 전통 문화 행사는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는 장으로 기능한다.
과제는 지속 가능성
향우회 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세대 참여 확대와 프로그램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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