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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책 브리핑

권한대행 체제 운영 기준 제시…공직기강·경제 대응 강화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6-03-18 14:06 KRX3 R0
#광양시 #광양시장 권한대행 #국·소장 간담회 #공직기강 #정치적 중립

정치적 중립·선심성 행정 차단 원칙 강조
재난 대응·기업 애로 사전 점검 체계 가동

NSP통신-광양시장 권한대행 김정완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간담회 사진 광양시청
광양시장 권한대행 김정완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간담회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행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광양시장 권한대행 김정환 부시장 주재로 간부 간담회를 열고 공직기강 확립과 재난 대응, 지역경제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시정 운영 기준을 정비했다. 정치적 중립 유지와 조직 안정화가 핵심 원칙으로 제시됐다.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행정 공백 없이 주요 현안을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무엇이 바뀌나

광양시는 권한대행 체제에서 공직기강 관리 기준을 강화한다. 정치적 중립을 기본 원칙으로 설정하고 공직자의 SNS 활동과 일상적 표현 행위까지 관리 범위에 포함시켰다. 선심성 행정이나 오해 소지가 있는 행위를 차단하는 것도 주요 방향이다.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조직 내부 기강을 재점검하는 구조도 도입된다. 이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조직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어떻게 운영되나

이번 간담회는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첫 회의로,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부서별 대응 체계를 정비하기로 했다. 집단민원 대응에서는 객관적인 분석과 충분한 설명을 통해 갈등을 줄이는 방향이 제시됐다. 행정 운영 과정에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기준으로 설정한 점도 특징이다. 조직 운영과 민원 대응을 동시에 관리하는 구조로 정비된다.

경제·재난 대응 전략

광양시는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체계도 강화한다.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 확보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에너지와 물류, 수출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산업별 영향 분석을 추진한다. 기업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대응하는 구조도 함께 구축된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안전관리와 산불 예방, 해빙기 점검 등 재난 대응 체계도 강화된다.

김정완 광양시장 권한대행은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을 철저히 지키면서 신속한 대응으로 시정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간부 공무원 중심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해달라”고 말했다.

광양시는 권한대행 체제에서 행정 운영 기준을 명확히 제시했다. 공직기강과 재난 대응, 경제 대응을 동시에 관리하는 구조가 핵심이다. 향후 정책 효과는 조직 안정성과 현안 대응 속도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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