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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신경호 예비후보, 원주권 교육 격차 정면 돌파 선언…“통학부터 진로까지 지역에서 해결”

NSP통신, 조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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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형 남고·모빌리티 특구·드론 교육…5개 시군 맞춤 전략 제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예비후보가 원주권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발표를 진행한 모습 사진 신경호선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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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예비후보가 원주권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발표를 진행한 모습. (사진 = 신경호선거캠프)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신경호 예비후보가 원주권 교육 현안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원거리 통학 문제와 지역 간 교육 인프라 격차를 동시에 풀겠다는 구상이다.

신경호 예비후보는 원주시청에서 열린 정책 발표에서 “이제는 지역이 아이들의 한계가 되는 구조를 끝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를 결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원주·횡성·영월·평창·정선 5개 시군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고, 각 지역의 구조적 문제를 개별 해법으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공통된 방향은 ‘교육 정주 환경’이다. 학생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교육과 진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

원주에서는 통학 문제가 핵심으로 제시됐다. 신도심과 원도심 사이 거리 문제로 남학생 장거리 통학이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도시에 ‘캠퍼스형 남자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기존 명문고 교육 체계를 그대로 옮기는 방식으로 개교 시점을 앞당기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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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신도심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맞춤형 통학버스를 운영해 등하굣길 부담을 줄인다. 특수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해 특수학교 신설도 포함됐다. 원도심 학교에는 스마트 모델을 적용해 지역 간 학습 환경 차이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횡성은 산업과 교육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이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활용해 초·중·고 연계 교육 특구를 조성한다. 지역에서 배운 기술이 곧바로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구조를 설계했다. 학교복합시설을 구축해 교육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확충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영월은 진로 교육 중심으로 방향을 잡았다. 거점형 진로진학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해 입시 상담을 상시 제공한다. 드론 산업 기반을 활용한 교육 인프라도 구축한다. 체육 분야에서는 학교별 특화 종목을 육성해 지역 내 경쟁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원주권역 맞춤형 정책 이미지 신경호선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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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권역 맞춤형 정책. (이미지 = 신경호선거캠프)
평창은 예술과 글로벌 교육을 묶었다. 학교별 특화 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해외 문화교류를 강화해 학생 경험을 넓힌다. 대학과 연계한 수리과학 교육도 함께 추진해 학문 기반을 보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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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학력과 직업교육을 동시에 건드린다. 지역 산업에 맞는 학과로 고등학교를 재편하고 졸업 후 취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 학력증진 특화지구를 운영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학습 체계를 다시 세운다. 교육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꿔 학습과 지역 생활을 연결한다.

신경호 예비후보는 지난 4년에 대해 “무너졌던 교육을 정상화하고 경쟁력을 다시 세운 시기였다”며 “이제는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전교조 중심 교육 체제에서 벗어나 학교 운영 구조를 바꿨다는 점도 강조했다. 단체협약 실효 선언 이후 학교 자율성이 회복됐고 그 결과 학력 지표가 반등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지역 안에서 끝내는 교육’이다. 통학, 교육, 진로를 한 흐름으로 묶어 외부 이동 없이 해결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방점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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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며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성장하는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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