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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현장 팩트체크
용인시, 풍수해 대비 공사·개발 현장 안전대책 점검…‘자연재난 선제 대응’ 총력

NSP통신, 김병관 기자
KRX3
#용인특례시 #황준기 #여름철자연재난 #우기철 #공동주택건설현장

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 대책회의 “사전 예방 중심 조치 강화”

타워크레인·대규모 개발지 등 우기 전 그물망 점검 가동

-용인시 공사·개발 현장 안전점검 현황 요약 (표 = 김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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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사·개발 현장 안전점검 현황 요약 (표 = 김병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용인특례시가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과 기습적인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공사·개발 현장 관리방안 대책회의’를 통해 자연재난 발생 시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부서별 비상 대응체계를 촘촘히 재정비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강력해지는 여름철 기상 이변 속에서 특히 취약한 ‘공사 및 개발 현장’의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추었다. 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안전정책관과 재난대응담당관을 비롯해 도시개발·공동주택·건축·산림·도로·하천 분야와 3개 구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형 공사장 수방자재 및 사면 관리 중점 점검
용인시는 우기철을 앞두고 지역 내 대형 건설공사장 45곳에 대해 6월 8일부터 19일까지 자체 및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에서는 우기·집중호우 대비 계획 수립 여부와 수방자재 확보 상태, 절·성토 사면 관리 상태, 흙막이 붕괴·지반 침하 우려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또한 재해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된 대규모 사업장 23곳을 대상으로 임시침사지와 가배수로 설치 상태, 사면 보호조치를 포함한 이행실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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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강화
-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로 태풍·집중호우 대비 공사·개발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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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로 태풍·집중호우 대비 공사·개발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해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지역 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22곳을 대상으로 우기·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현장 8곳에는 태풍 특보 발효 시 고소작업 중지와 위험지역 출입 통제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토공사와 흙막이, 가설시설물, 배수시설 등에 대한 집중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취약요인 사전 차단하고 비상 대응체계 굳건히 해야”
용인시는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대대적인 장기 재난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5개월간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공식 지정하고 태풍·호우는 물론 폭염과 낙뢰 등 여름철에 빈발하는 모든 자연재해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시는 실무회의와 현장 예찰 활동을 끊임없이 이어가며 기상 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상시 방재 그물망을 굳건히 유지할 계획이다.

행정의 최우선 목적은 도민의 안녕에 있음을 강조하며 철저한 시뮬레이션과 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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