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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작천초, 세계 AI 로봇대회 출전 눈길… 주민들 한마음 응원

NSP통신,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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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 1위 거머쥐며 한국대표 선발, 대한민국 대표 8명 중 4명 배출

작천면 청년회 등 4개 사회단체, 세계 무대 나서는 학생들에 격려금 전달

-강진군 작천면 청년회, 농업경영인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4개 사회단체가 ‘세계 AI 로봇대회’에 출전하는 작천초교 학생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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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작천면 청년회, 농업경영인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4개 사회단체가 ‘세계 AI 로봇대회’에 출전하는 작천초교 학생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강진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의 작은 농촌 학교인 작천초교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겨루는 국제 무대에 한국대표로 당당히 출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진군 작천면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열린 ‘세계 AI 로봇대회’에 작천초교 학생들이 한국대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는 국제 규모의 대회다.

올해 전국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하며 세계대회 출전권을 따낸 작천초 학생들은 지역사회의 큰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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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는 총 8명의 학생 중 무려 절반인 4명(문가온·문라온 등)이 작천초 학생들로 구성돼 그 의미를 더했다.

작은 농촌 학교 아이들이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작천면 지역사회도 한마음으로 뭉쳤다.

작천면 청년회, 농업경영인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4개 사회단체는 출전 학생들을 위해 십시일반 격려금을 모아 전달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작천초등학교살리기위원회' 역시 축하와 응원의 뜻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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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삼 청년회장은 전달식에서 “세계 무대에서도 주눅 들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마음껏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지역 주민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희망이자 미래”라며 대견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역 관계자는 “이번 작천초 학생들의 세계대회 출전은 농촌 작은 학교의 무한한 경쟁력과 미래 교육의 가능성을 증명한 뜻깊은 사례”라며 “지역사회 전체가 아이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앞으로도 적극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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