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지역 노인요양시설 2곳서 총 16회 진행…독서문화 사각지대 해소
그림책 읽기와 책놀이 결합해 기억 회상·감정 표현 등 치유형 프로그램 제공

전문 강사가 노인요양시설 직접 찾아가 다양한 책놀이 하고 있다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중마도서관이 지역 노인요양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이용이 쉽지 않은 고령층에게 독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시설을 방문해 그림책을 함께 읽고 참여형 책놀이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광양진상노인요양원과 매천요양원 입소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2일~오는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시설별 8회씩 모두 16회의 수업이 마련돼 지속적인 독서 활동과 정서 교감을 이어간다.
수업에서는 올해 시니어 북스타트 선정도서인 ‘백 살이 되면’과 ‘숨바꼭질’을 비롯한 다양한 그림책을 활용한다. 참가자들은 그림책을 읽은 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나누고 전래동요를 함께 부르거나 긍정적인 표현을 익히는 한편 기억 회상과 감정 표현 등 인지 자극 활동에도 참여한다.
도서관은 그림책이 어르신들의 기억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고 서로 소통하는 매개 역할을 하는 만큼 프로그램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숙 도서관과장은 “그림책은 세대와 관계없이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콘텐츠이다”며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는 독서 서비스를 확대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광양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니어 북스타트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751명의 어르신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시는 중마·용강·금호도서관에서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그림책이 담긴 시니어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하는 등 노년층 맞춤형 독서문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이용이 쉽지 않은 고령층에게 독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시설을 방문해 그림책을 함께 읽고 참여형 책놀이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광양진상노인요양원과 매천요양원 입소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2일~오는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시설별 8회씩 모두 16회의 수업이 마련돼 지속적인 독서 활동과 정서 교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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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그림책이 어르신들의 기억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고 서로 소통하는 매개 역할을 하는 만큼 프로그램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숙 도서관과장은 “그림책은 세대와 관계없이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콘텐츠이다”며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는 독서 서비스를 확대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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