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초청…인간 중심의 지속가능 교통정책 선보여
인공지능·자율주행 등 성남의 혁신 사례, 세계적 모범 모델로 주목

성남시 유엔(UN) 고위급 정치포럼 발표 요약 (표 = 김병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인간 중심의 철학을 결합한 지속가능 교통정책으로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대한민국 대표 도시 자격으로 연단에 올라 성남형 미래 교통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 내년 대규모 국제 교통 포럼의 성남 개최를 공식화했다.
신 시장은 현지시간 7일 미국 유엔 본부에서 열린 ‘2026 유엔(UN) 고위급 정치포럼(HLPF)’ 공식 부대행사에 참석해 성남시의 미래 지향적인 지속가능 교통정책을 발표했다.
‘회복력 있는 도시 구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션에는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해 성남시의 행보에 큰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신 시장은 기술과 사람, 환경을 잇는 ‘성남형 지속가능 도시교통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62km 규모의 누비길과 황톳길, 탄천 생태복원 등 친환경 보행로 조성을 비롯해 전기·수소차, 공유차량, 28km 구간의 자율주행 셔틀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은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가 핵심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대한민국 대표 도시 자격으로 연단에 올라 성남형 미래 교통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 내년 대규모 국제 교통 포럼의 성남 개최를 공식화했다.
신 시장은 현지시간 7일 미국 유엔 본부에서 열린 ‘2026 유엔(UN) 고위급 정치포럼(HLPF)’ 공식 부대행사에 참석해 성남시의 미래 지향적인 지속가능 교통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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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 시장은 기술과 사람, 환경을 잇는 ‘성남형 지속가능 도시교통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62km 규모의 누비길과 황톳길, 탄천 생태복원 등 친환경 보행로 조성을 비롯해 전기·수소차, 공유차량, 28km 구간의 자율주행 셔틀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은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가 핵심이다.
첨단 모빌리티 혁신 사례로 세계적 주목

신상진 성남시장이 현지시간 7월 7일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 내 유엔 경제사회국(UN DESA) 사무국에서 주왕 주(Zhuwang Zhu) 유엔 경제사회국 지속가능발전목표국(DSDG) 국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 = 성남시)
여기에 AI 기반 도로관리 시스템과 드론 배송 서비스, AI 순찰로봇 등 첨단 기술을 시민의 일상 속에 성공적으로 녹여낸 사례를 공유하며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신 시장은 2027년 3월 16일부터 나흘간 성남시청에서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16차례의 포럼이 모두 각국의 중앙정부 주도로 열렸던 점을 감안하면 지방자치단체인 성남시가 직접 주최기관으로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뜻깊은 성과다.
내년 포럼에는 아시아 40~50개국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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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차례의 포럼이 모두 각국의 중앙정부 주도로 열렸던 점을 감안하면 지방자치단체인 성남시가 직접 주최기관으로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뜻깊은 성과다.
내년 포럼에는 아시아 40~50개국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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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형 스마트시티,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의 롤모델 되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현지시간 7월 7일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열린 ‘2026 유엔(UN) 고위급 정치포럼(HLPF)’ 공식 부대행사를 마친 뒤 발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성남시)
발표 직후 신 시장은 유엔 경제사회국(UN DESA)의 주왕 주 국장과 만나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왕 주 국장은 “성남시의 정책은 UN의 주요 가치인 지역 중심 실천(Localization)을 잘 보여주는 시의적절한 사례이자 훌륭한 모델”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 시장은 이번 성과를 92만 성남시민과 함께 이뤄낸 혁신의 결실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세계 도시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성남의 우수 정책이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성남시의 이번 UN 무대 데뷔와 대형 국제포럼 유치는 단순한 첨단 기술 도입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통해 ‘시민의 일상적 편의 증진’과 ‘글로벌 탄소중립’이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지방행정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주왕 주 국장은 “성남시의 정책은 UN의 주요 가치인 지역 중심 실천(Localization)을 잘 보여주는 시의적절한 사례이자 훌륭한 모델”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 시장은 이번 성과를 92만 성남시민과 함께 이뤄낸 혁신의 결실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세계 도시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성남의 우수 정책이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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