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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농협, 다문화 여성대학 6기 개강…결혼이민여성 지역사회 정착 지원

NSP통신,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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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농협 #광양농협 다문화 여성대학 #농촌 정착 #적응 지원 #개강식

6개국 출신 결혼이민여성 20여 명 참여…한국어·생활교육 등 운영

실생활 중심 교육과 문화체험으로 안정적인 농촌 정착 뒷받침

-‘제6기 광양농협 다문화 여성대학’ 개강식 참석자 기념 찰영 (사진 = 광양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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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광양농협 다문화 여성대학’ 개강식 참석자 기념 찰영 (사진 = 광양농협)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농협이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다문화 여성대학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광양농협은 지난 9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허순구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다문화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여성대학은 농촌지역 결혼이민여성들이 언어와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처음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6기를 맞으며 광양농협의 대표적인 다문화 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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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정에는 태국과 중국, 몽골,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등 6개국 출신 결혼이민여성 2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약 두 달간 주 1회 진행되며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한국 생활 이해, 전통예절, 금융안전교육, 문화체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광양농협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류 활동을 통해 교육생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허순구 조합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호응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웃들과 함께 어울리며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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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농협은 다문화 여성대학 외에도 농촌 다문화가정 희망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결혼이민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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