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오늘이라 더 특별한 ‘호국 보훈의 달’…국위선양 소식이 더 특별한 이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건창호(회장 박영주)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체험 ‘이건컬처프렌즈’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건컬처프렌즈’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계층에게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지원해 건전하고 긍정적인 사고 확립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뜻에서 이건창호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건창호는 지난 2010년 5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16회째 청소년들의 멘토를 자처하며 아이들의 자신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경험들을 선사하고 있다. 학생 및 이건창호 임직원 40여명이 함께한 이번 체험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축구, 계주 등 체육활동과 월미유원지 견학으로 진행됐다.
최지훈 이건창호 마케팅팀 대리는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문화가 주는 즐거움을 깨닫고 밝고 긍정적인 정서를 갖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건창호는 문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