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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울제약(018680)이 자사가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인 ‘불티스’에 대해 라이센싱 아웃과 수출 등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제약 한 관계자는 “불티스에 대해 해외쪽과 수출 및 라이센싱 아웃 등을 위해 협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진행중인 사항이라 어느 국가랑 협의 중인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서울제약은 지난 2012년 비아그라의 필름형제제인 불티스를 개발한 바 있다. 필름형제제는 입에서 녹는 작용을 해 복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서울제약은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불티스 구강붕해필름 25mg(성분명 실데나필)’을 수출용으로 허가받은 바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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