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한 남자가 음악을 들으며 시골길을 달린다. 휴게소에 들러 주차를 하다가 접촉사고가 일어난다. 상대방의 차 안에서는 검은 양복을 입은 건달 3사람이 나와 겁을 잔뜩 준다. 사고가 난 차에서 주인으로 보이는 젊...

극장의 불이 꺼지고 갑작스러운 폭발음이 들린다. 곧 화면에는 아무것도 비춰지지 않은 상태로 사람들의 다급한 음성만 들려온다. 들려오는 목소리에는 다급함과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영화 제로 다크 서티의 시작 장...

브래드 피트가 2년 만에 신작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브래드 피트. 그가 오는 4월 4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킬링 소프틀리에서 잔혹한 킬러 ‘잭...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의 첫 단편영화 ‘주리(안성기 강수연 정인기 박희본 주연)’에 대한 해외영화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러브콜의 첫 스타트로는 지난 15일 폐막한 63회 베를린국제영화...

제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채널을 오픈, 관객과의 소통에 나섰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그 동안 수동적인 온라인 홍보에서 벗어나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채널을 오픈 하면서 영화제의 ...

해외 유수 영화제와 영화상에 여러 번 노미네이트되며 세계를 놀라게 한 할리우드 명품배우 메릴 스트립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데이빗 프랭클 감독과 다시 한 번 손잡고 ‘호프 스프링즈’로 돌아왔다. 호프 ...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이환경)이 관객 9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새해 흥행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연기파 배우 류승룡 주연의 ‘7번방의 선물’은 지난 18일 개봉 27일 만에 전국 관객 수 900만 명...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이 개봉 17일째 관객 500만 돌파를 기록해냈다. 8일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은 이날 오전 7시를 기점해 집계된 전국 누적관객수에서 500만 명을...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지난 5일 부산시청 12층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설립을 알리는 사단법인창립총회를 진행했다. 사단법인의 신임 조직위원장인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의 주재로 5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자리에서 수...

모니터 시사 만족도 평점 9.25, 제 17회 부산 국제 영화제 관객상 수상에 빛나는 ‘터치 오브 라이트’가 천재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황유시앙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는 소식에 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