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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위메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112040)의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서비스 100일(5월 30일)을 맞아 ‘COME 100(컴 100)’ 이벤트를 시작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늘부터 6월 12일까지 100일 기념 7일 출석 이벤트와 마스터의 100일 기념 특별 임무 이벤트를 통해 브록의 장비 복구권 3종과 시그룬의 합성 재도전권 2종을 지급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 각성도 업데이트했다. 60레벨 캐릭터로 각성 사가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각성되며 각성 전용 필드,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에 입장할 수 있다. 물리, 마법 방어력을 높여주는 각성 전용 아이템 인장도 추가됐다.

위메이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인터 서버 내 서버들을 재편성했다. 인터 서버는 서버별 전투력 분포, 이용자 수, 서버대전 참여도 등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뒤 추첨으로 배치됐다.

이와 함께 신규 서버 하티와 마니가 30일 오후 7시에 오픈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모든 신규 서버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위해 +9 고급 장비 세트를 지급하고 매일 성장 버프를 제공한다. 또 캐릭터 레벨 40을 달성하면 희귀 등급 장비 10개를 순차적으로 선물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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