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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회, 정병국·오영식·김태원 의원 고문 위촉…황인경 작가·개그맨 김창준 홍보대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3-27 12:52 KRD7
#독도사랑회 #정병국·오영식·김태원 #황인경 #김창준 #길종성 정광태
NSP통신-임원 위촉 후 기념촬영하는 (좌로부터) 개그맨 김창준. 길종성 이사장. 오영식 국회의원. 작가 황인경. 가수 정광태
임원 위촉 후 기념촬영하는 (좌로부터) 개그맨 김창준. 길종성 이사장. 오영식 국회의원. 작가 황인경. 가수 정광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이사장 길종성)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국회에서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사이자 법인 고문인 가수 정광태교수와 함께 신임 고문 및 독도홍보대사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정병국(전 문체부장관) 오영식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과 연임된 김태원 국회의원(새누리당 중앙위의장)이 길 이사장으로부터 고문 위촉패를 받았고 목민심서 작가 황인경. 개그맨 김창준씨등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위촉패를 전달한 길 이사장은 “고문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분들은 평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가득한분들로 독도수호 활동에 큰 역할을 해 주실 훌륭한 분들이라 칭송하고 미쳐 선약으로 참석치 못한 임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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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독도사랑회는 경인일보 송광석 사장, 동국대 송일호 교수. 성균관대 김성주 교수. 조계종 부의장을 역임하신 법안스님. 그리운 금강산 노래 작곡가이신 최영섭 선생님. 재미방송인 자니윤. 전 해군제독 김일영. 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태 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가들이 임원으로 활동중이다.

이번에 고문으로 위촉된 오영식 국회의원은 “독도는 당연히 우리의 영토로 국민모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섬라며 고문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위촉식 행사를 위해 참석한 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태 교수도 “독도활동을 한지 올해로 33년이 됐다”며 “세월이 흐른 만큼 국민모두가 독도에 대한 관심과 열정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독도홍보관에서 기념 촬영하는 (좌로부터)가수 정광태. 길종성 이사장. 김창준 개그맨
독도홍보관에서 기념 촬영하는 (좌로부터)가수 정광태. 길종성 이사장. 김창준 개그맨

한편 독도사랑회는 제1회 mbc독도평화대상을 받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독도단체로 인정받고 있으며 광복70년이 되는 올해 경기도와 함께 제2회 독도탐방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전국최초 여성 33인이 울릉도-독도 수영종단 10주년 및 독도는 우리땅 노래비 건립 1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라고 지적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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