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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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자사의 브라운더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브라운더스트 아카데미’가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로 전환했다.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는 이용자가 작품을 구독한 뒤 시간이 지나면 한 회차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오는 21일부터 전환된다.
브라운더스트 아카데미아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회 연재 중인 판타지 장르의 장편 웹소설로 작년 11월부터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웹소설 작가 신도비가 집필했으며, 브라운더스트 일러스트레이터 색종이가 참여했다.
한편 브라운더스트는 지난 2019년부터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자체 웹사이트 스토리를 통해 게임 내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활용한 웹툰 ‘검과 날개’, 웹소설 ‘아일렉시온의 아이들’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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