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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데드사이드클럽 6월 테스트 진행…“배틀로얄과 비홀드모드 특징”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5-03 13:03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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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영상캡처)
(영상캡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가 PC 액션 게임 ‘데드사이드클럽’의 미디어 간담회를 오늘(3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자회사인 프레스에이 김성욱 총괄 디렉터가 나와 데드사이드클럽의 특징과 향후 일정 등이 공개됐다.

올 여름 선보일 데드사이드클럽은 횡스크롤 방식의 배틀로얄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돋보인다. PC와 콘솔버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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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지난 4월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오는 6월에도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몇 차례의 프리테스트 진행해 지속적으로 유저들과의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유저는 데드사이드클럽의 핵심 콘텐츠인 배틀로얄의 솔로와 스쿼드 모드를 통해 몬스터를 처치하고 코인을 획득하는 PvE와 치열한 심리전 기반의 PvP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또 직접 배틀로얄의 주최자가 되는 비홀더(Be Holder) 모드도 핵심콘텐츠다. 이 모드는 단순히 주최자로 게임을 생성하는 것을 넘어 우승 상금, 게임 내 아이템, 몬스터 생성 등 3인칭 시점에서 경기의 모든 부분을 주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성욱 총괄 디렉터는 “향후 개발 예정인 맵 크래프트 시스템을 통해 유저가 직접 구축한 맵도 비홀더 모드에서 플레이 하게 될 예정”이라며 “이는 샌드박스형 놀이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맵 크래프트 시스템으로 만든 맵을 비홀더 모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연동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욱 총괄 디렉터는 추후 개발 방향에 대해 “게임모드의 다양화를 비롯해 전투 밸런스 조정, 그리고 플레이 변수 확장을 위한 다양한 기믹 추가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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