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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개발 넥슨게임즈)에 이벤트 스토리 ‘선상의 바니 체이서’를 추가했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C&C 부원들이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문제아 백토를 쫓아 바니걸로 위장해 호화 크루즈선에 잠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레이하며 얻은 초콜릿 코인, 토끼 스티커, 승선권은 이벤트 상점에서 온전한 파이스토스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획득한 초콜릿 코인으로 카드 상점에서 카드를 뽑아 네루 엘레프, 카린 엘레프, 최상급 활동 보고서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바니걸의 이색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신규 캐릭터 ▲네루(바니걸), ▲카린(바니걸)을 선보였다.

네루(바니걸)는 폭발 공격타입의 탱커로 지정 위치로 이동 후 보호막을 생성하는 EX 스킬을 구사하고, 카린(바니걸)은 신비타입 딜러로 부채꼴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가하는 EX 스킬을 사용한다.

넥슨은 5월 ‘블루 아카이브의 달’을 맞아 ‘0.5주년 페스티벌’ 이벤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0.5주년 몰루 이모티콘 3탄’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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