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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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이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서 신규 콘텐츠 ‘별의 울림’을 선보인다.
별의 울림은 개발 중인 콘텐츠를 시범 형태로 미리 도입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완성도를 높여나가기 위한 소통 정책의 일환이다.
첫 콘텐츠로는 골드와 세공석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보물 찾기 등 던전 5종을 시범 도입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 가디언 시스템을 통해 게임 내 인기 NPC(Non-Player Character) ‘이브’를 팀에 영입할 수 있으며 루인 및 카이토, 세리아드 등 게임 내 인기 캐릭터 4종을 메이드와 집사를 테마로 꾸민 코스튬 ‘고귀한 사명’을 오는 19일까지 선보인다.
이외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출석 및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그랑사가는 최근 유저들을 대상으로 2022년 주요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고 4월 한 달간 소통 게시판을 집중 운영하는 등 이용자들에 대한 소통과 공유를 목표로 국내와 일본에 이어 글로벌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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