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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글로벌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에 새로운 월광 영웅 ‘별의 신탁 엘레나’와 전직 영웅 ‘자유기사 아로웰’을 업데이트했다.
별의 신탁 엘레나는 5성 등급의 광속성 사수 영웅이다. 전 전체를 대상으로 신규 약화 효과인 반격불가를 부여할 수 있어 아군의 공격을 되받아치는 반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적의 영웅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특히 2번째 스킬인 ‘별의 추종자’는 다른 아군이 적을 공격했을 때 해당 적 영웅이 반격불가 상태라면 아군 전체의 행동 게이지를 15% 상승시키는 강화 효과를 부여해 턴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또 영웅 아로웰의 전직 영웅 ‘자유기사 아로웰’도 업데이트됐다. 자유기사 아로웰은 3성 등급의 광속성 기사 영웅으로 동일한 광속성 영웅들과 조합해 파티를 구성할 경우 높은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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