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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17일(미 현지시간) 워게이밍 시드니 스튜디오 인수를 발표했다. 이에 워게이밍 시드니 스튜디오는 ‘라이엇 시드니’로 사명을 변경한다.
워게이밍 시드니 스튜디오는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쉽’ 등 유명 PC와 콘솔게임을 개발 또는 서비스했다.
마크 메릴 라이엇게임즈 공동창업자 겸 게임 부문 최고책임자는 “유능한 개발 인력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라이엇 시드니 개발팀 방식을 접목해 라이엇게임즈가 추구하는 가치를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레시 히라니 라이엇 시드니 개발 총괄은 “과거 양사의 문화적 공감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라이엇 시드니 개발 전문성을 바탕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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