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온라인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2022 개발자 페스티벌과 ▲유령들과 퀴즈놀이 등 신규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2 개발자 페스티벌 1차는 내달 16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스페셜 이벤트 채널에 접속해 개발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제작된 신규 맵과 다양한 아이템들을 즐길 수 있다.
이번 1차 이벤트에는 카운트다운, 앙리 4길, 서유기: 사막의 미궁, 지하감옥 서바이벌, 사라져욧, 랜덤 게임 등 총 6총의 맵이 업데이트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에게 투표 페이지도 공개, 6개의 맵 중에서 가장 많은 투표수를 획득한 맵은 향후 정식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 이번 업데이트로 개발자들의 창작혼이 담긴 신규 아이템 세트 9종이 추가됐다. 특히 파자마 잠옷, 뒹구르르 등 착용 아이템 뿐만 아니라, 변신 캐릭터 벨리우스 던, 신규 팜 아이템 저승 팜 등의 개성 넘치는 아이템들이 추가된다.
할로윈을 맞아 ‘유령들과 퀴즈놀이’ 이벤트도 시작됐다.
신규 아이템으로 장난꾸러기(남/녀) 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장난꾸러기 패키지 3종이 상점 내에 추가됐고, 말린 꽃 화환 세트 7종을 획득할 수 있는 2022 개발자 캡슐 자판기도 추가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김유진 팀장은 “매년 가을이면 런너 여러분들로부터 개발자 페스티벌이 언제 시작하는지 많은 문의를 받는다”며 “이번 개발자 페스티벌에도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신규 맵들과 아이템들이 즐비하니 많은 분들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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