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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여가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여가시간, 비용, 프로그램, 시설 등을 지원하고 이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은 선정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다.
카카오게임즈는 ‘일상이 게임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하에 임직원들이 일과 여가의 균형을 유지하며 만족도 높은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선진적 여가친화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질 높은 여가생활을 장려하는 것이 업무와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다같이 성장하는 길이라는 인식을 토대로 일과 여가의 균형을 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임직원의 워라밸(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을 지켜주는 행복한 기업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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