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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사 그라비티가 11월 13~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G-STAR(지스타) 2025에 참가해 총 18종의 타이틀을 출품한다.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70부스 규모로, 모바일 6종과 PC·콘솔 12종 등 플랫폼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선보인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지스타 최초 공개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가칭)를 비롯해 ▲라그나로크3 ▲라그나로크 어비스 ▲레퀴엠M ▲이번 라그나로크의 주인공은 바로 접니다만! ▲라그나로크 몬스터 키친 6종을 준비했다.

PC·콘솔 라인업은 ▲스노우 브라더스2 스페셜을 포함해 ▲파이널 나이트 ▲샴블즈: 종말의 후손들 ▲THE GOOD OLD DAYS: 누기스의 대모험 ▲와이즈맨즈 월드 리트라이 ▲라이트 오디세이 ▲쟈레코 아케이드 콜렉션 ▲Hashire HEBEREKE: EX ▲아르타 ▲트와일라잇 몽크 ▲the Game of LIFE for Nintendo Switch ▲갈바테인: 모험가 길드 사무소 등 12종을 선보인다.

그라비티는 출품작 전용 시연대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장 이벤트로 IP 굿즈와 게이밍 기어 등 경품을 제공한다. 레이저(RAZER)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키보드·헤드셋·마우스 등 협찬 상품도 마련됐다.

현장 내 굿즈샵에서는 라그나로크 관련 굿즈와 콘솔 패키지 상품을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그라비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신작과 업그레이드된 기존 타이틀의 완성도를 대외적으로 검증하고, 관람객 체험을 통한 시장 반응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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