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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루노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루노소프트가 야수 변신과 정령 테마를 결합한 판타지 RPG ‘변신해라! 정령술사’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루노소프트는 모바일부터 PC까지 아우르는 설립 18년 차 게임 개발·퍼블리셔로, 개발·운영·퍼블리싱을 모두 자체 인력으로 수행하며 게임 완성도와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왔다.

변신해라! 정령술사는 ‘야수 변신’과 ‘정령 소환’을 융합한 AFK 판타지 RPG로, 초반 귀여운 변신수에서 중후반 거대 소환수로 이어지는 진화형 플레이 구조를 갖췄다. ‘변신-소환-동료 조합’ 전략 전투 시스템과 세계수숲을 기반으로 한 육성 루프를 통해 빠르고 몰입감 있는 성장을 내세운다.

게임은 자동 전투에 세계수숲 육성 시스템을 결합하고, 스킬·장비·동료 시너지 등 다양한 성장 요소를 제공해 이용자가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판타지 세계관 시나리오, 화려한 연출, PvP와 길드 레이드 등 경쟁 콘텐츠로 플레이 경험을 확장했다.

신작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먼저 서비스되며, 이후 원스토어·애플 앱스토어·스팀 등으로 플랫폼을 확대할 계획이다.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자에게 보상 패키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루노소프트는 향후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와 신규 코스튬, 다양한 테마의 스테이지·던전, 국내 유명 IP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단계별 메이저 업데이트 로드맵을 예고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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