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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글로벌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에서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과 3D 그래픽으로 손맛을 구현한 리얼 낚시 게임으로, 2014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오는 12월 22일 정오까지 이벤트 페이지 출석 도장만 찍어도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미션 달성으로 얻는 룰렛 티켓으로 참여하는 ‘블프기념 룰렛’ 이벤트를 연다.

특정 확률로 등장하는 히든 룰렛판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 상자 등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포획 시 유용한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 어종 ▲블랙렌서 캣피쉬와 ▲다크 엘리게이터도 새롭게 등장한다.

특히 보스 물고기 다크 엘리게이터를 낚으면 블랙 프라이데이 상품권, 블랙 프라이데이 상자, 신규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 장비 등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상품권은 전용 ‘블랙 프라이데이 상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편의성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플레이 도중 등장하는 애슐리 상점에 일괄 구매·전체 선택 기능을 적용하고, 배지 상자를 상시 개봉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강력한 어종인 월드 피쉬의 난이도는 낮추고 보상은 상향해 이용자 부담을 줄였으며, 패키지 구매 영수증을 모아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영수증 교환소와 내달 23일 정오까지 진행되는 산호 상점 할인으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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