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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가 아마추어 토너먼트 ‘룬테라의 전설’ 참가 접수를 진행 중이다.
총상금 200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는 상위 2인에게 TFT 공식 대회인 ‘전략가의 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참가자는 12월 6일부터 2주간 나흘에 걸쳐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에 집이나 PC방 등 장소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일자별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예선을 통과한 플레이어는 12월 20일 준결승전에 오른 뒤, 여기서 승리하면 12월 21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준결승과 결승은 모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생중계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2월 9일까지 ‘레벨업지지’를 통해 가능하고, 게임 내 티어 제한 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단 예선 시작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TFT 프로 서킷, ‘황금 뒤집개’, APAC 지역 파이널 등 프로 대회 출전 이력이 있는 경우 참가가 제한된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준결승·결승으로 이어지는 토너먼트 구조를 통해 TFT 아마추어 최강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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