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20대 초반 직장여성, 로또630회당첨번호 맞춰 보더니…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4-12-29 11:10 KRD7
#나눔로또 #로또 #630회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 홈페이지에 올라온 한 20대 여성의 로또2등 당첨 사연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7일 저녁, 제630회 나눔로또 추첨이 발표된 지 불과 2시간만에 김효영(가명)씨가 로또리치 홈페이지에 자신의 2등 당첨 사연을 당첨용지와 함께 올렸다.

NSP통신

사연을 통해 20대 초반의 여성 직장인이라고 밝힌 김 씨는 “평소 운이 좋아 종종 이벤트 경품에도 당첨되곤 했다”며 “그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로또를 시작했는데, 한달 만에 2등에 당첨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현재 4년차 직장인으로 건설회사에서 근무한다”며 “경기가 불황이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권고사직’ 으로 퇴사하는 것을 보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한 시름 놓게 됐다.”고 전했다.

G03-8236672469

김 씨가 받게 될 630회 로또 2등 당첨금은 5037만8183원. 그녀는 “보통 20대 초반의 나이로는 갖기 힘든 큰 돈이 생겨 너무 기쁘다.”며 당첨금으로 “부모님과 함께 유럽 여행을 생각하고 있으며, 남은 돈으로 결혼 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의 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어린 나이에 당첨을 출하합니다’, ‘저랑 결혼해요~’, ‘측히~,일찍 일을 시작한 만큼 자기 발전에 투자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당첨을 축하했다. 자세한 당첨 사연은 로또리치 홈페이지(lottorich.co.kr) 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